아크링크, 대학생 서포터즈 <아크루 1기> 발대식 진행

아크링크는 올해 처음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아크루 1기를 출범했습니다.
그 출발점이었던 발대식 현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디지털 범죄,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아크링크는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심각한 문제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할 수 있을까?’

갈수록 교묘해지는 디지털 범죄를 대학생들의 시선과 목소리로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사회적 문제를 콘텐츠로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것.
그게 바로 아크루 1기를 시작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디지털 범죄를 더 쉽고, 더 깊게 전달하는 콘텐츠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발대식 현장,
설레는 첫 만남

8월 초,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열정 가득했던 발대식 현장.
아크링크의 설립 배경부터, 서포터즈 활동 목적, 팀별 미션 안내까지 차근차근 공유하며
“이 활동은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소중한 누군가를 지킬 수 있겠구나” 하는 따뜻한 마음이 현장 전체로 퍼져나갔습니다.

우리는 종종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정작 어떻게 알려야 할지는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딱딱한 설명이나 무서운 사례만으로는 피해를 막기엔 역부족일 때도 많죠.

서포터즈 분들도 “콘텐츠를 만드는 입장에서, 디지털 범죄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을 많이 주셨어요.
대학생의 시선으로 조금 더 쉽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다고 믿어요.

아직은 서로 어색한 첫 만남이었지만,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고받다 보면 곧 잘 어울리게 되고,
정말 멋진 결과물까지 만들어낼 거라 확신했습니다. 😊

그리고 지금,

1차 결과물은 아크링크 SNS에 업로드되었는데요!

대학생들이 만든 콘텐츠가 아크링크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차례차례 소개됐습니다.
(정말… 담당자의 마음으로 뿌듯합니다.)

아크루, 단순한 피해자 보호 활동을 넘어
함께 도약하는 팀으로

아크링크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그저 ‘홍보’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더 많은 사람에게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피해자 분들의 고통을 줄일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이어질 아크루의 활동,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

아크루의 정성 가득한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