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공공 와이파이의 위험성 : WiFi(와이파이) 해킹
공용/공공 와이파이와 Wifi 스니핑의 연결고리
WiFi 스니핑의 정의
Wifi는 (Wireless Fidenlity)의 약자로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근거리 통신망을 칭하는 기술이다. 와이파이 개발 초에는 원래 다른 무선랜 규격을 사용하곤 했지만 호환성 이슈로 편의성이 떨어졌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기전자기술협회에서 무선랜 표준을 제정하여 그 첫 번째 규격인 ‘IEE 802.11’ 발표했다. 이 기술의 브랜드 명이 바로 Wi-Fi(와이파이)인 것이다. 원래는 PC 위주로 쓰였지만 더 나아가 거의 모든 IT 기기에 와이파이가 쓰이고 있다. Wifi 스니핑은 바로 이런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가로챈다.
공용/공공 와이파이는 무엇일까?
공공 와이파이는 정부, 지자체, 통신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와이파이 서비스다. 주변에서 이러한 와이파이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주민센터, 복지시설, 전통시장, 시내버스 등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서 국내 이동통신 3사(KT,SKT,LG U+)의 협조하에 운영되고 있다.
공용 와이파이는 어순은 비슷하지만 뜻은 다른데, 정부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 기업, 음식점 등에서 소비자들이 무료로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점으로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에 따라 통신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데이터 요금제에 부담을 느껴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하지만 공공 공유기 만큼 보안에 취약하여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크다.
와이파이를 어떻게 해킹을 하나
무료 와이파이의 위험성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같은 무선 접속 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해커들이 쉽게 접근 가능하며, 유저 몰래 악성 앱을 설치할 수도 있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앞서 해킹 방식을 소개한다.
해커가 무료 와이파이에 접속
와이파이 속 전파 수집
사용자의 데이터를 가로챔
데이터 분석으로 아이디,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 확인
Wifi 해킹, 해결방안은 없을까?
사이트는 인증된 https 가 들어간 것만 이용
무료 와이파이 사용 자제
공공장소에서 WiFi 사용시 VPN 사용
자동연결 항시 꺼두기
정보 유출 및 해킹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있다. 하지만 사전에 예방하고, 문제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야 말로 당신의 소중한 정보를 지킬 수 있다.
무료 와이파이, 몸캠피싱의 덫이 되다
공공 와이파이를 통한 계정 탈취
카페·기차역 같은 보안이 약한 공공 와이파이에 접속했을 때, 해커가 WiFi 공격으로 사용자의 SNS, 메신저, 이메일 계정 정보를 탈취할 수 있음탈취한 계정을 이용한 위장 접근
탈취된 계정으로 지인을 사칭하거나, 피해자에게 메시지를 보내 몸캠 영상통화를 유도하거나,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해 RAT, 스파이앱 등을 기기에 심는 방식으로 진입몸캠 촬영 또는 딥페이크 생성 후 협박
영상통화를 녹화하거나, 확보한 사진으로 딥페이크를 제작해 협박하여 지인에게 유포하겠다는 식의 협박으로 금전을 요구
아크링크만의 유포 차단 솔루션
아크링크는 국내 몸캠피싱 대응 공식 기업이다. 아크링크가 보유한 기술은 이와 같은 솔루션으로 피해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기 대응 가이드 제공
영상 유포 상황을 실시간 감지
가해자 통신 매체 제한을 통한 영상 유포 행위 억제
가해자의 접근을 차단
몸캠피싱으로 관련 피해를 당했다면 디지털범죄 대응 업체 아크링크의 24시간 상담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